대표이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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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 목 달콤,,, 살벌한 동침...
ㆍ첨부파일 ㆍ작성자 정지애 ㆍ작성일 2006-11-07
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적과의 동침을 감행했었던 20대 숙녀랍니다...
적이라 함은,,, 바로 전기 장판이예요ㅡ
체질적으로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겨울이 오면 의례적으로 전기장판을 깔고는 했는데,,,
전원을 켜는 순간,,,
내 몸 가득 온기를 채워주던 전기장판 덕에 
한해, 두해 겨울을 잘 이겨냈다고 생각했었답니다ㅡ
사람들이 전자파가 몸에 좋지 않다고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기도 했지만,,,
솔직히 좋지 않은 영향이 외관으로 보이지 않았던 탓에
몇 만원이면 따뜻해지는 전기장판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달콤한 뒤에 숨겨진 무서운 마력은 미처 깨닿지 못하고 지내왔던 것이죠...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아침을 맞이할 때의 상쾌하고 산뜻한 느낌보다는
뭔지 모를 묵직한 느낌때문에 개운함이 사라진 것과
주변 사람들의 조언으로
드디어 전기장판과의 작별을 선언한지 2주째!
처음 온수로매트를 설치하고 정말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ㅡ
전기장판은 전원을 켜면 미세하게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가 신경쓰여
바로 잠들지 못하고 아침에도 일찍 잠에서 깨어버리고는 했는데
온수로 매트를 설치하고 잠시 테스트 겸, 침대에 누웠다가,,,
일어나 보니 아침인거 있죠?!
솔직히 시계가 고장난 줄 알았어요... ^^;
잠을 푹잔 탓인지 피부톤도 훨씬 맑아지고,,,
저의 아킬레스 건이었던 여드름도 많이 없어졌답니다ㅡ
온수로 매트를 깔고 난 후 어머니도 제 침대를 자주 애용하시는데,,,
작년부터 전기장판을 켜고 1-2분 정도 있으면 소양감때문에 힘들어하셨는데
(소양감은 피부가 건조해서 아프고 가려운 느낌을 말한대요~ ^^;)
온수로 매트에서는 괜찮다고 하시는거 있죠?!  
처음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아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 애써 외면했었는데
막상 사용하고 보니 왜 이제 바꿨나 싶네요... 
설치도 간편하고 전기료도 걱정없고
게다가 가장 좋은 건, 지금 이 순간에도 제 몸이 느끼고 있는 아늑함과 편안함일 겁니다ㅡ
올 겨울, 따뜻함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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